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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5-03-27
#2020년대
#15+
#OTT
#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청춘
#로맨스
#퀴어
#118분
대도시의 사랑법(2024)
후기
감독|이언희, 각본|김나들
연극으로 만들어야 했는데 영화로 굳이 만든 느낌.
보호 필름 떼고 하는 거야 사랑은
이거 트위터하는 연뮤덕이 만들었지...
아 어머니가 게이를 이해하고 싶으셔서 콜바넴을 봤구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데이트를 하고싶어서 아가씨를 보셨는데.
영화의 문법보다 연극의 문법에 더 가까운 듯한 각본이다. 작중 인물들에게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았다.
내가 영화가 아니라 연극으로 봤으면 더 마음에 들었을 수 있었을까.
일단 가장 첫번재로 작중 인물들이 성에 차지 않을 정도로 흥미가 안 생기고, 흥미가 안생기다 보니까 감정선도 꼴값이라는 느낌에서 그친다.
두번째로 전개가 너무 설마 이정도로 뻔하겠어 ㅋㅋㅋㅋㅋ를 다실현함.
+내가 왜이렇게 이영화에 반감을 가졌나 고민했는데, 사실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서 사고치고 다니는걸 우정이라고 포장하는 게 너무 싫어서 그런것도 있다. 그딴 건 우정이 아니다. 지랄이다.
아 그냥 보니까 담배피고 싶어.
대도시의 사랑법 이거 우영우 좋아할법한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아. 그냥 딱 그정도 영화.
영화
25-03-02
#2020년대
#영화관
#15+
#137분
#SF
#어드벤처
#드라마
#정치
#크리처
#로맨스
#블랙_코미디
#디스토피아
미키 17(2025)
후기
감독|봉준호, 각본|봉준호, 원작|에드워드 애슈턴 소설 <미키7>, 주연|로버트 패틴슨 外
실패없는 무난한 선택을 하고 싶을 땐 역시 봉준호지.
오늘도 죽으러 갑니다
인류를 위해
봉준호도 많이 나이를 먹은 거 같다.
늙고 나서 지브리스러운 영화를 만들었다. 나이먹으면 다들
자연... 환경보호
이런걸 좋아하게 되는건가? 영화 <괴물> 때를 생각하면 직접적으로 말하는 방식이 그렇게까지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난하게 재밌음. 그리고 늘 영화의 전개가 깔쌈한듯.
SF가타카이카리신지이자아야나미레이나는아마18번째인가봐미술모노노케나우시카
영화
25-02-13
#2020년대
#한국
#94분
#12+
#넷플릭스
#OTT
#액션
#스릴러
#밀리터리
#드라마
탈주(2024)
후기
감독|이종필, 각본|권성휘&김우근, 출연|이제훈,구교환
사랑하면 개새끼라고 부르네 리현상 미친럼이
도망이 아니라 내 갈 길 가는 겁니다.
영화팟에서 가볍게 볼만한 영화 찾다가 진수 생각나서 탈주 봤다.
영화팟 사람들이 이번 주 사람도 적은 겸, 가볍게 볼만한 2시간 미만의 영화를 찾았다. 그래서 내쪽에서 음 그냥 탈주나 한 번 볼래? 해서 봤다. 나는 2회차다. 그래서 다시 보는 감상을 아마 여따 적을테다.
다시 봐도 리현상은 정말 엄청난 남미새다. 무도회에서도 남자만 바라본다.
진짜 남자가 질리지 않나 싶을 정도로
남자만 본다.
같이 보는 친구들도 리현상의 손짓 하나 하나가 성소수자 같다고 이야기한다.이야기 자체는 깔끔하다고 느낀 영화지만 트위터의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까지 섬세하다고 느낀 건 아니었다. 진짜 비엘 보고 싶어서 만든 거 같다. 2점 줄만한 값 정도. 가볍게 보기 위한 2시간 미만의 영화로는 탈주만한 게 없긴 하다.
영화
25-02-05
#141분
#CGV
#19+
#2020년대
#공포
#고어
#블랙_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SF
#서스펜스
#바디호러
서브스턴스(2024)
감상완료
감독|코랄리 파르자
제발 그만좀 해다오.
REMEMBER, YOU ARE ONE.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 중 하나.
OTT로는 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관에서 영하 14도의 날씨를 뚫고 영화관에서 보았다. 사실 이 추위를 뚫고싶진 않았지만
내 동네에서는 6일에 상영 종료인걸 어떡해...
그럼 그냥 바람을 뚫고 봐야지.
보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사실 나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핫도그와 콜라를 늘 챙기던 사람이었다. 영어권의 잔인한 19+ 드라마도 밥먹으면서 쏘쏘하게 봤던 입장에서 평소와 같았으면 간식과 함께 먹었으나, 이 때만큼은 정말로, 핫도그를 먹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났다. 내 인생에서 현명한 선택 중 하나였다.
시작부터 백인 남자가 음식 자체를 혐오스럽게 쩝쩝대면서 먹는 걸 표현하였는데 와... 진짜 입맛 떨어진다. 내장이나 피 유혈이 나올 때 입맛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음식을 더럽게 연출했을 때 살짝씩 토기가 올라왔다. 하여튼 전반부~ 중반부 내내 숨막히다가, 후반부에 관객들에게 피뿌리고 다닐 때가 가장 숨이 막히지 않았던 통쾌한 장면이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내내 보면서 언제끝나나 제발 언제끝나나 하고 빌면서 봤던듯. 진짜 어떻게 하면 이 여주들이 행복해할 수 있었을까.
바빌론이라는 영화랑 여러모로 비교, 대조 되었던 작품인듯.
두 작품의 여주 한 번 시간되시면 비교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화
25-02-04
#15+
#2020년대
#118분
#넷플릭스
#OTT
#범죄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형사
#블랙_코미디
#사회고발
베테랑2 (2024)
감상완료
감독|류승완
근데 오달수는 왜 출연시킨거지?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솔직히 하는 것도 없는데 진짜 막말로 왜 출연시켰는지 모르겠다. 그냥 무난한 상업 영화작. 오달수때문에 2점 주려다가 반점 더 깎음. 진짜 오달수 복귀시키기 위한 영화같음. 이제 그냥 오달수라는 배우의 연기에 기대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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